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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빈치 코드 1 |
댄 브라운 지음/베텔스만코리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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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역사 미스터리. 전세계 40여 개국에서 판권을 계약했고, 10여 개국에서 출간하여 모두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루브르 박물관장이 살해당하면서 주인공인 로버트와 소피는 2천 년간 잠자고 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미술작품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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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인력은 있으나 작가의 창의력보단 잘 짜여진 짜집기 이은희
님 | 2004-11-30
소설계의 빅뱅이라 불리는 「다빈치 코드」. 아마, 「성혈과 성배」나 「성배와 잃어버린 장미」, 「세계불가사의 대백과」를 먼저 읽지 않았다면 나 또한 이 책에 매료되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댄 브라운은 그동안 있어왔던 예수의 알려지지 않았던 생애를 다루었던 기존의 책들 중 충격적인 엑기스만 뽑아온 것 같다. 그가 가진 풍부한 지식은 인정하지만 ‘헐리우드 키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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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 이풀꽃
님 | 2004-10-25
세계를 들썩거리게 만든 두 권의 책, 「다빈치 코드」를 읽고 난 후 내가 느낀 점은 내가 이렇게 책 두 권을 순식간에 읽을 수 있었던 것에 대한 놀람움과 책이 아니라 할리우드 블로버스터 영화를 보고 난 듯한 통쾌함이었다.
이 책이 기독교 교회에 대한 도전으로써 주의를 끌어, 기독교 신자인 나로써는 머뭇거려지는 책이었다. 하지만, 이 책의 책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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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은 연어를 키우고 연어는 숲을 만든다 |
| 탁광일 지음/넥서스 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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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생명, 숲에 관한 이야기
작가는 원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캐나다 밴쿠버섬의 뱀필드에서 4년간 생활하며 경험하고 깨달은 내용을 이 책에 고스란히 옮겨 놓고 있다. 태고의 위엄과 원시의 경관을 간직한 숲과의 첫 만남을 통해 느꼈던 거대한 존재감, 그 후 환경교육학교 교수로 다시 찾은 뱀필드에서의 생활을 통해, 작가는 숲과 함께 하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로 연결되어 순환되고 있다는 사실에 경외의 눈빛을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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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게 미친 우리의 선조들의 이야기
이춘근 | 2004-06-03
책을 읽어도 그림을 그려도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읽고 그린다. 거기서 명품이 나오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볼 때에 그들을 이상주의자라고 할 수 있지만 오히려 현실을 바라보는 이들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행동했기 때문이다. 행동하면서 나아갔는데 어찌 이상주의자라고 할 수 있는가? 나도 이런 행동하는 자가 되고 그것을 뛰어넘는 미친 사람이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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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 포포
김웅 | 2004-04-06
그러나 역사를 누구를 더 기억하고 있는가 할 때 사기는 승자 위주로 되어있지만 그 시대가 어떤 인물에 대해서 다 평가를 해줄 수 없다는 것을 장보고의 모습 속에서 또한 맛볼 수 있어 흥미롭다. 더욱이 작가의 역사 인물을 추적하는 과정이나 한 편의 고사성어집을 읽어 나가는 착각에 빠질 정도로 여러 시와 고사성어의 기원 및 그 뜻의 풀이는 이 책들을 읽어나가는 또 하나의 묘미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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