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발견하고 새로운 삶을 여는 안데르센 동화의 지혜 안데르센에게 배우는 인생과 직장 생활의 지혜. 안데르센의 우화를 통해 조직 속의 인간이 갖고 있는 생활의 딜레마를 짚어보고, 그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덴마크 출신의 저자는 안데르센의 익살맞고 날카로운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유용하면서 현실적인 메시지를 끄집어 낸다. 지혜와 교훈을 실생활에 적용해 삶의 의미와 활력, 그리고 즐거움을 회복하도록 돕는 책.
다시 읽고 싶은 한국의 명수필 49편 피천득, 박경리, 박완서, 이어령, 법정, 이해인 등 우리 시대 명필가들의 아름다운 수필 49편을 모아놓은 책. 어떻게 쓰여진 수필이 진정한 수필인가를 보여주는 주옥같은 작품들을 담았다. 사색·자연·삶·생활이라는 네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스페인 내전 직후 바르셀로나를 무대로 한 소년이 우연히 갖게 된 한 권의 책과 그 작가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사랑과 증오, 복수와 배신, 부재와 상실 등을 이야기하고 있는 소설. 스페인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유럽에서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이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야?' 누구나 한번쯤 살면서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 적이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물음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던져준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생 9단'이라 불리는 65세의 양순자 할머니가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인생의 지혜'를 공식화시켜 전해준다.
